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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지난 3월 31일 충남 당진시 왜목마을 바닷가 인근의 모래사장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신입생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권위 학생(사회복지상담학과 1)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주변 환경을 만들 수 있어 기쁘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기회가 닿는 대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숙 학과장은 “사회복지는 지역과 함께 공존하려는 마음가짐이 바로 인성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생들 모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의 첫걸음을 떼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한대 사회복지상담학과 신입생들은 3월 31일 당진시 왜목마을 바닷가 인근의 모래사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