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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봄맞이 식목행사 실시

17일 교직원 50여명...아름다운 캠퍼스 만들다

 ▲세한대 교직원들은 17일 식목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는 17일 기숙사(교학재) 2관 신축기념 '봄맞이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이팝나무, 벚나무, 꽃 사과나무 등 다양한 조경 수목을 식재하였다. 또한, 기숙사 및 도서관 주변에 잔디 심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및 교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운동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캠퍼스 공간을 조성하는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 세한대 교직원들은 아름다운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고 있다. 

이승훈 총장은 “이번 식목 행사가 지역민들과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캠퍼스 공간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더욱 더 쾌적한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한대 교직원들은 매년 식목일을 전후해 캠퍼스에 나무를 심고 환경미화 활동을 하는 등 친환경 캠퍼스를 만드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