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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재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특화 프로그램 진행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6-10-25 14:30:12

세한대학교 재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특화 프로그램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당진캠퍼스 특성화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당진캠퍼스 1학년 재학생을 대상 ‘2016세한문화콘텐츠콘서트를 진행하며 오는 1025일과 26일 학생 작품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체험기반의 창의성 교육을 강화시킨다는 키치아래, 대학 진입 초기의 재학생들에게 자신의 전공을 넘어 문화 체험 및 창작활동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의 주요 구성을 보면, 뮤지컬갈라, 아카펠라, 합창을 중심으로 한 세한창의융합 Culture contents & Creative(이하 C&C)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활용 영상제작을 중심으로 한 ‘SMART 영상제작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간 세한대학교는 영암캠퍼스와 당진캠퍼스에 배치된 학과와 지역 환경적 특성을 고려하여 캠퍼스별 특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당진캠퍼스는 실용음악학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경찰행정학과, 항공서비스학과 등 관련 학과의 특성을 살려 지역의 문화예술 및 안전서비스 인재 양성이라는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인재개발처 산하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당진캠퍼스 관련 학과 교수와 외부 초청 교수들이 의기투합해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은 질적으로 우수한 융복합 과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프로그램도 딱딱한 강의를 벗어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팀기반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

 금번 프로그램에는 총472(인문사회계열 214, 예체능계열 245, 공학계열 13)이 참가하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 활동에 참여한 경찰행정학과 1학년 김규환 학생은 “(그간) 동아리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대학생활에 활력이 생겼다. 특히 아카펠라 같은 경우는 혼자서 하기 힘든데 정말 새로운 경험이다. 향후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는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교정보호학과 이창헌 학생도 “(책상 앞을 벗어난 활동으로) 매우 흥미롭고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데 앞으로도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주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이러한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에 힘입어, 오는 102526일 각각 세한창의융합C&C’ ‘SMART 영상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세한대학교는 진리탐구, 덕성함양, 기술계발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21세기 인재로서 갖춰야 할 재학생들의 역량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정규 및 비교과 과정을 통해 대학 인재상 구현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현재 전공을 넘나드는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융복합 교육, 창의적 문제중심 교육, 산학 인턴십 등, 전공 및 교양과정은 물론,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당진캠퍼스 특성화 프로그램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세한대학교의 비교과프로그램이 정부가 추진 중인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끼를 펼칠 수 있는 교육에 발맞춰 우리 대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가는 여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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