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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와 중국 청도시 (중국청도 범선운동협회)간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6-10-13 14:07:14

세한대학교와 중국 청도시 (중국청도 범선운동협회)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지난 9일 중국 청도소재 호텔에서 목포시 이인곤 부시장, 청도시 란싱부시장, 목포시 요트협회 최미순 회장, 청도범선운동협회 왕보기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었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민간차원의 목포시 요트협회(회장: 최미순)와 청도시 범선협회(회장: 황보기)와 협약식을 갖었고, 목포시와 청도시는 체육, 관광, 문화 교류 확대 및 중국청도와 목포를 잇는 원동컵 국제범선 원거리대회성공적 개최, 환황해권 요트루트 확보와 해양레저 산업 및 스포츠의 활성화를 증대시키고 양국간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최미순(목포시 요트협회장)과 왕보기(청도시 범선운동협회장) 협약식


원동컵 국제범선 원거리대회10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청도와 목포 간 치러질 대회로 중국 청도시 중대국제범선경기 조직원원회에서 주최하고, 목포시, 목포시 요트협회, 청도시, 청도시 범선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남도와 세한대학교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5개국(한국, 러시아, 호주 프랑스, 중국) 68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청도에서 목포까지 이어지는 대회다. 특히 14일에는 목포인쇼어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실시되는 원동컵 국제 범선 원거리 대회2015년 세한대학교(총장:이승훈)와 청도범선협회(왕보기 회장)가 다도해 국제 요트대회를 추진하는 가운데 먼저 협약이 진행되었고, 이것이 밑바탕이 되어 이번 대회 개최 및 협약으로 확대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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