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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우 꾸마라 종정스님과 킨 쉐이 국회상임의원 명예박사 학위 수여
작성자대학원관리자
등록일2016-10-07 17:07:22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105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미얀마 국가 지도자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미얀마 연방승가회 회장인 우 꾸마라 사야도 박사는 국가 승가 대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중앙교단 대표, 국가 승가 대 위원회 서기장 및 파리아티 사사나 대학 총장을 역임하는 등 불교계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고 전 세계 불교계 발전과 화합에 끼친 공로가 지대하여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고, 미얀마 국회대표 상원의원인 킨 쉐이 박사는 민족의회교육, 보건 및 사회문화 위원회 회장, 민족의회 구제 및 희생자 치료 위원회 회장을 역임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얀마 - 대한민국·일본·태국 간의 친선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미얀마 내에서 다수의 기업을 운영하여 국가 간 및 민간분야의 활발한 교류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대학은 2013년에 미얀마 경제사회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미얀마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금번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계기로 양국의 발전과 우리대학과의 교육 연구 및 교류 협력을 위한 가교로서의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6() 미얀마 방문단 일행 70여 명은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이승훈 총장과 환담을 나누고, 당진캠퍼스의 우수한 교육시설을 견학하였다.

 

미얀마는 ASEAN 국가 중에서 최근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고등교육의 국제화와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우꾸마라 사야도 박사(우측 세 번째)와 킨쉐이 박사(좌측 세 번째)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얀마 방문단 일행이 당진캠퍼스를 방문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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