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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시대를 선도해 나갈 진취적인 기업인들을 비롯해 공공분야에 종사하는 지도층 인사들을 위한 ‘굿리더 고위정책과정’이 21일 오후 6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 7층 클래식 7에서 첫 입학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굿리더 고위정책과정은 폭넓은 식견과 공정 가치를 배양하고, 좋은 리더(Good leader)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한대학교와 한국정책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거버넌스 리더십 아카데미 주관으로 개설된 아카데미 과정이다.

제1기 과정 수강생은 기업체 CEO와 공공기관 대표, 변호사, 국회의원 등 각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 인사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고위정책과정에서는 다양한 현장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한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과 정책집행 현장에서의 값진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 각 분야의 정책과정을 논의하며 향후 관련 정책에 연계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특성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할 방침이다.

아카데미는 내년 1월 18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굿리더 고위정책과정(GOOD LEADER Advanced Policy Program) 제1기 입학식이 21일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