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세한전통연희단 ‘2016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에서 대상 수상 |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6-08-25 14: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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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세한전통연희단 ‘2016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에서 대상 수상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 전통연희학과로 구성된 세한전통연희단이 지난 20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16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본 대회는1988년 시작,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며, 농악, 탈춤·놀이를 전승하고 있는 대학생 단체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는 우리 전통예술 가·무·악을 중심으로 전통공연예술(풍물,무속,무용,기악,노래)에 대한 이론과 실기, 공연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대학생 19팀이 참여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각 팀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700여 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함께해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축제의 대상은 농악부문(교육부장관상)에서 세한대 세한전통연희단(웃다리농악)이 수상했다. 탈춤·놀이부문(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대구대학교외 7개 연합대학인 ‘청춘불패(밀양백중놀이)’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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