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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실용음악학과, 창작가요제 본선 진출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6-07-30 21:35:02

세한대 실용음악학과, 창작가요제 본선 진출

‘2016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창작가요제 310팀 참가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최근 전주 MBC에서 열린 ‘2016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창작가요제최종예선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창작가요제(이하 창작가요제)’는 경연 무대에서 순수 창작곡으로 실력을 겨루며, 새로운 얼굴의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는 대회다. 총 상금 3000만원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총 310팀이 참가해 세 차례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세한대 실용음악학과 스플래쉬팀을 포함한 최종 13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세한대 스플래쉬팀은 실용음악학과 이용석, 장재성, 김지웅, 김상아, 김동영, 최진영, 이명진 학생 등이 참여하고 있다. 스플래쉬(splash)팀은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고 싶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창작가요제에서 선보인 스플래쉬팀의 <어리둥절해>는 스마트폰을 연인에 비유해 스마트폰 없이 못사는 현대인을 풍자한 곡으로 복고풍의 펑기 리듬으로 편곡했다.

 

이용석(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 학생은 김영준 학과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의 많은 애정과 가르침이 있었고, 세한대만의 특성화된 음악캠프 활동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유감없이 잘 발휘한 것 같다면서 본선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창작가요제 본선무대는 오는 8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프로듀스101I.O.I, 바비킴, DJ DOC, DJ SODA K-POP, SOUL, 힙합, EDM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여한다.

 

[보도 언론사]

한국대학신문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2031

대전투데이 :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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