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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당진시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성료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6-07-12 15:20:12

2016년 제7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가 세한대 당진캠퍼스와 당진시에서 개최

대회기간 중 190여편의 연구자료 발표... 역대 최고 대회 평가

 




<지난 7일 전국해양 문화 학자 대회사진>

 

지난 7()부터 10()까지 나흘 간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산학협력단 단장 최미순과 충남 당진시에서 환황해권 해양 교류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 7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제7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전체회의, 분과회의 및 융합토론, 답사와 해양레저 체험 등의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대회 첫날인 7일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 김홍장 당진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전체회의에서는 '환황해권의 해양역사상과 발전정책'을 주제로 윤명철 동국대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4편의 주제발표와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주재로 종합토론도 진행됐다.

 

첫 주제 발표자인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최미순 교수는 충남당진의 왜목 마리나 항만 개발을 중심으로 왜목항과 장고항, 석문지구를 연결해 하나의 특화된 벨트로 묶어 충남의 새로운 해양레저스포츠관광 발전을 위한 특별지구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8일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는 16분과에 달하는 분과회의 및 융합토론을 통하여 하루 동안 190여편에 달하는 논문이 발표되어 환황해권 해양교류와 미래라는 주제에 걸 맞는 학술교류가 진행되었다.

 

셋째 날인 9일에는 참가자 전원이 내포 해양 문화를 답사하고 10일에는 당진 및 난지도 해양문화 답사를 진행한 뒤 모든 대회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언론배포기관 :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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