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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한대학교 기술지주회사 교육부 설립인가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6-07-04 15:55:11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대학 기술지주회사 설립 인가를 받아, 오는 8월에 당진캠퍼스 근학관에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한다.

 

세한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1년여의 준비과정 및 자본 출자를 통해 우리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상용화 검증하고 재정수입 증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해양레저 · 마리나산업 관련 자회사를 설립해 기술/금융/경영지원을 하고, 기술창업 확산,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술 사업화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면서 충남 당진 왜목항을 해양레저스포츠 관광 중심지로 활성화시켜 지역산업발전과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술지주회사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지식재산권) 상용화 검증을 통해 기술창업을 주도하는 회사로, 기술지주회사의 수익은 대학 기술개발사업에 재투자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한편, 최미순 대표이사는 지난해 9‘KIMA Awards 2015’에서 해양레저산업 발전과 문화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교육부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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