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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학생들과 윤도현이 함께 부른 응원가 ‘비상’, 5월 30일 첫 날개짓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6-05-30 08:40:55

세한대 학생들과 윤도현이 함께 부른 응원가 비상

530일 첫 날개짓 본격 가동 열정과 에너지넘쳐

 


  ▲ 윤도현(사진 왼쪽)과 세한대 재학생(사진 오른쪽)이 함께 한 응원가 '비상'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재학생들을 위한 YB 윤도현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응원가 '비상'530일 세한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한대학교와 윤도현의 인연은 지난 20여 년 간 소속사였던 다음기획(현 디컴퍼니)의 대표로서 YB를 아낌없이 매니지먼트 했던 김영준 전 대표이자 현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 5월 세한대학교와 디컴퍼니는 음악콘텐츠 창작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 특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윤도현은 실용음악과 특강교수로 축제공연으로 학생들을 만나는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이어왔다.

 

윤도현은 지난해 특강에 이어 올해에는 세한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응원가 비상을 선물해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세한대학교는 이 두 사람의 의리와 인연 덕분에 학교 홍보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윤도현의 가창을 비롯해 작곡과 작사를 맡은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허준, 홍인성 교수, 코러스로 함께한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생까지 삼위일체가 되어 만든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이기에 그 어떤 응원가 보다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

 

코러스에 참여한 이원엽(실용음악과 1) 학생은 어릴 때부터 YB 광팬이었는데 함께 녹음할 기회를 얻어 영광스럽다면서 “‘힘들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 뛰어라는 가사처럼 어려운 현실에 놓인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는 응원 메시지인 것 같아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윤도현이 선물한 세한대학교 응원가 비상은 실제 교내외에서 응원가로 사용 될 뿐만 아니라 응원 안무, UCC 등 각종 콘텐츠 개발에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보도 언론사]

대전투데이 :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182

한국대학신문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751

첨부파일 : 이미지 파일세한대 응원가 비상.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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