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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당진캠퍼스, ‘진로·심리상담·학습·취업’ 맞춤형 캠프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당진캠퍼스 근학관(2관)에서 '자기이해를 위한 진로·심리상담·학습·취업캠프’라는 주제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교육인재개발처가 주최하고 산하 4개의 센터인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생상담지원센터, 취업·창업지원센터, 교양교육개발센터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학생들에게 자기이해를 통한 자아실현과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늘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학습역량 기초 및 심화와 활용에 대한 설명을 한다. 학생상담지원센터에서는 “보람 있고 만족한 대학생활과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성격유형 및 심리정서검사와 학습유형 및 진로적성 검사, 개인 상담 등을 실시한다.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진로개발에서 취업·창업까지 JOB자”의 슬로건으로 창의적 인재양성 및 취업성과 도출을 위한 취업·창업역량강화를 위해 취업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양교육개발센터에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 된 교양인 만들기”란 슬로건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 융합적 사고를 가진 실천적 교양인 양성을 위해 대학생활에 꼭 필요한 교양교과목에 대한 특성을 소개한다.

최미순 교육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학생들은 올바른 진로를 설정하여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취업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암캠퍼스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행복한 대학생활과 밝은 미래를 위한 자기 탐색 Concert'라는 주제로 캠프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