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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호중학교 보건계열 직업체험 실시

영암 삼호중학교 3학년 160여명의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이 4월 15일(금)에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행사는 학생들의 진로의식 함양과 높은 의사결정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의 종류, 내용, 전망, 요구되는 지식, 기술 등을 미리 인지하며, 미래의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진로직업체험은 삼호중학교에서 기획하였고 본교 교수님과 재학생 12명의 재능기부로 성사되었다.

본교에서는 장차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청각치료사, 안경광학과 졸업 후 하는일 등의 미래 직업선택에 있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최신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학습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보건 분야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에도 세한대학교 세한봉사단에서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 입니다.

<작업치료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