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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7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대주제 : “환황해권 해양교류와 미래”)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2009년 이후 거듭된 성공 개최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도서해양 종합학술대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제7회 대회는 해양레저와 관광의 도시 충남 당진에서 개최한다.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을 활용하여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후원하고, 세한대 산학협력단,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충남연구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대회 후 답사는 당진을 중심으로 서해안지역의 해양문화를 답사하고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하도록 계획하여, 당진캠퍼스의 특성화학과 해양레저학과의 면모를 방문한 학자들에게 유감없이 선보일 계획이다.

그간 해양문화학자대회는 해양문화와 역사 및 인문사회 위주의 발표 및 학술자료 등이 제공되어왔으나, 금년도 대회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와 관광콘텐츠 등 특별분과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세한대학교 특성화교육 체계가 자연스럽게 홍보되어지리라 예상된다.

첫째 날, 전체회의 및 종합토론에서는 대회 주관기관인 우리대학 이승훈 총장님의 환영사와 그간 해양레저와 마리나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최미순 교수님의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둘째 날에는 특별 분과를 중심으로 분과회의 및 융합토론이 당진캠퍼스 강의실과 컨서트홀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셋째 날과 넷째 날에는 참가자 전원이 내포만 해양문화를 답사하고 해양레저 체험에 참가한다. 특히 우수하고 청결한 생활관과 학생 식당에서 조식이 대회 기간 내내 제공되어질 예정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본다.

관련 전공을 불문하고 해양에 관심을 갖고 다년간 연구해 온 학자들의 명실상부한 학술토론장이 우리대학에서 개최됨으로써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학술대회의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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