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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사랑 동아리 봄을 알리는 공연 열다.



▲세한대학교에 동장군은 물러가고 싱그러운 봄이 오고있다.

   그에 발맞추어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음악 동아리 소리사랑은 봄을 알리는 새 학기 첫 공연을 지난 2016년 3월 16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생복지관 1층 Grazie카페에서 진행 되었다.

  개강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소리사랑 동아리의 열정과 뜨거움을 알리고 막강했던 겨울아 저리가라는 듯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세한대학교에 봄이 왔음을 알렸다.

  Grazie카페에는 공연 가운데 많은 직원들과 학생들이 오가며 일상의 피곤함을 씻는 듯한 표정으로 노래와 음악을 들으며 소리사랑 동아리 공연을 즐겼다.

   동아리를 몰랐던 새내기들은 동아리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방금 부른 노래가 무엇이냐며 물어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 이번 공연을 통해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