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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 명예박사 1명, 박사 4명, 석사 17명, 학사 508명 학위 수여 -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016년 2월 23일(화) 오후 2시 영암캠퍼스 구암관 컨벤션센터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자는 명예박사 1명(전동평 영암군수), 박사 4명, 석사, 17명, 학사 508명 등 총 530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승훈 총장과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교직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졸업생 및 학위수여자에게 졸업 축하 인사를 건내며 “오늘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은 6만 영암군민과 경향각지의 향우들이 하나가 되어 영암 발전에 힘써온 결과”라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답사를 전했다.

최선영(특수교육과) 학생의 학부 전체 수석에 대한 시상을 비롯해, 성적우수상, 공로상, 국회의원상, 영암군수상 등 각 부문에 대한 시상도 진행 되었다.

이승훈 총장은 학위수여 시상을 통해 “졸업생 여러분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에서 본인이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부단히 연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졸업과 동시에 학업을 멀리하기 보다는 늘 새로운 사고와 가치를 습득하여 자기 삶에 응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