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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당진시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협약 체결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에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당진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신성대학교, 당진시 상공회의소, 합덕제철고, 당진정보고 등 6개 기관과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정보의 상호 공유를 통해 일자리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지역 내 청년실업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한대학교와 6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에 협력키로 했으며,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취업)센터 간 취업 관련 각종 정보를 상호 공유키로 했다.

또한 협약기관 모두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는 청년인턴제 사업에 협력키로 했으며, 청년층의 근무능력 향상을 위해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사업의 효율성도 높이기 위해 중복되거나 유사한 교육내용은 기관별 상호 협의해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