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학과, 재학생들의 활약 주목 |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6-01-25 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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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과, 재학생들의 활약 주목 세한대학교 중국학과(학과장 강창구)는 중국의 언어를 포함하여 문화, 정치, 사회, 경제 등 다방면에 걸쳐 교육하는 학과이다.
중국학과 2학년 학생들은 「HSK대비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중국어 공부에 매진해 오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1학기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했던 동아리방 운영 선발대회에서 ‘우수동아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학기에는 ‘최우수동아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2015년 5월에는 2학년 김명화 학생이 HSK 5급(300점 만점에 266점)을 취득했으며, 12월에는 김희선 학생이 최고등급인 HSK 6급(300점 만점에 220점)을 취득했다. 중국학과 2학년 학생 중 HSK 취득자는 최고등급인 6급 1명, 5급 1명, 4급 5명 등이 있으며, 향후 전원이 반드시 HSK 5급 이상을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취업의 초석을 다질 것이다. 3학년 정노을, 윤다솜, 윤은비 등 3명의 학생은 중국교육부 장학생에 선발되어 학비와 기숙사비 등 전액 장학혜택과 조기정착금 1,700위안과 매월 1,500위안의 생활비를 받으며, 1년 동안 청도대학에서 공부했다.
졸업생의 행보도 눈에 띈다. 2015년 8월 박현지 졸업생은 중국교육부 장학생에 선발되어 청도대학에서 2년 동안 중국어교육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중이다. 박현지 졸업생은 중국교육부로부터 2년간의 학비, 기숙사비, 보험료 등의 장학혜택과 조기정착금 2,000위안과 2년 동안 매월 1,700위안의 생활비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학과 학생들의 학업 실력이 안팎으로 인정받아 학교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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