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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재개발처 신설 ‘학생 역량개발을 위한 One-Stop 서비스’ 실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최근 학생들의 적극적인 대학생활 상담지원, 취업·창업에 대한 지원, 교수학습 및 교양교육 지원을 위해 교육인재개발처를 신설했다.

본 처는 기존의 교수학습지원센터, 취업·창업지원센터 및 학생상담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교양교육개발센터를 포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정확한 정보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재학생들의 역량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교육인재개발처에서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영암캠퍼스 복지회관에서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과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자기탐색 콘서트를 진행했다. 재학생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기인식, 진로 및 취업 적성, 학습기술 향상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먼저,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취업 및 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취업향상 포인트 인정제 신청 및 안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홀랜드 적성 검사 및 컨설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상담지원센터에서는 전남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영암군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종합성격유형검사 ▲심리정서검사 ▲정신건강상태 ▲니코틴 중독검사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학습법 진단 및 학습기술 컨설팅(성공학습법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준민(물리치료학과 1) 학생은 “교육인재개발처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대학생활 적응은 물론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세한대학교는 교육인재개발처의 각 센터를 통해 계속적으로 진단검사 및 상담,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One-Stop 학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본 대학의 교과과정 중 자율세미나를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재학생들이 학습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한 역량개발을 강화하는데 이러한 지원체계가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도 언론사]

한국대학신문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