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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실용음악학과 구윤이 학생,  

JTBC '화이트 스완' 8회 주인공으로 감동스토리 예고!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 중인 구윤이 학생이 JTBC TV ‘화이트 스완’ 8회 주인공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화이트 스완’은 남다른 외모 때문에 사회적 차별을 겪고 꿈과 희망을 펼칠 기회마저 박탈당한 사람들에게 성형을 통한 외모교정은 물론 심리상담, 스피치 훈련 등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도록 해 준다는 기획의도에서 제작되어 지난 6월 1일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구윤이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과 부정교합 등 신체적 결함을 딛고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그간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외모 때문에 번번이 오디션 문턱을 넘어서지 못한 아픔을 갖고 있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구윤이 학생의 가슴 아픈 사연을 귀담아 듣고 전폭적인 지원 활동에 나선 세한대학교 김영준 학과장을 비롯해 교수들과 동료학생들의 애정 어린 응원과 격려도 자세히 소개될 예정으로 감동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화이트스완’의 출연이 확정되고부터 시작된 수개월에 걸친 힘든 교정과정을 이겨내고 새롭게 변신한 구윤이 학생의 모습을 오는 7월 20일(월요일 밤 12시30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