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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영산강 종합수상레저 스포츠 대회 및 체험” 성황리에 종료
작성자대외홍보과
등록일2015-05-06 10:49:09

“2015 영산강 종합수상레저 스포츠 대회 및 체험

52-3일 세한대 앞 수로에서 2000여명 참석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2015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 및 체험52~3일 양일간 세한대 앞 수로에서 선수와 체험인원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한대 이승훈 총장, 전라남도 우기종 정무부지사, 전동평 영암군수 및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였으며, 4대강 공사로 인하여 잘 정비된 영산호와 영암호를 잇는 수로에서 전 연령층이 참가하는 등 축제 분위기 속에서 실시되었다.

 

이승훈 총장은 대회사에서 금년 대회가 수상안전교육을 통하여 안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업에 지친 청소년에게는 건강한 신체단련과 호연지기를 배우고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참가선수들에게는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더 발전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의 주종목은 래프팅, 카약, 윈드서핑, 드래곤보트이며, 체험종목은 딩기요트, 제트스키, 모터보트 등으로 보기만해도 스릴 넘치고 시원한 수상레저종목들이 열띤 응원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전남에서 처음 실시되는 드레곤 보트 대회는 12명에서 15명이 한조를 이뤄 북소리에 맞추어 노를 젓는 경기로 이채로우면서도 열기가 대단했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로 래프팅 80카약 185드래곤보트 39윈드서핑 52팀이 참가하였으며, 불꽃티는 경쟁속에서 흥미진진하게 대회가 진행되어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제트스키와 모터보트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수상레저스포츠대회 및 체험 참가자들의 수가 앞으로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바 우리강 살리기 캠페인도 활성화하고, 이번 대회를 통하여 향후 영산호와 영암호를 잘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세한대학교 대외홍보과 :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 언론사]

한국대학신문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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