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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2014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개최

- 학사 616명, 석사 22명, 박사 7명 학위 수여 -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4일 오후 2시 영암캠퍼스 구암관에서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자는 학사 616명, 석사 22명, 박사 7명 등 총 645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승훈 총장과 문석남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 교직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오윤재(유아교육과) 학생의 학부 전체 수석에 대한 시상을 비롯해, 성적우수상, 공로상, 영암군수상 등 각 부문에 걸친 시상도 이뤄졌다.

이승훈 총장은 치사를 통해 “졸업은 학업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을 의미 한다”며 “졸업생 여러분들은 4년간의 배움의 터를 떠나 새로운 사회와 직장에서 꼭 필요한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며, 가정과 지역사회, 국가가 원하는 건강한 시대정신을 갖추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연구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지난 2013년 개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충남에 당진캠퍼스를 개교하여 기존 영암캠퍼스와 연계해 서해안시대의 핵심으로 중국과 ASEAN 교육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써 미래가 요구하는 경쟁력과 전망 있는 특성화학과를 개설하고 국제적 감각, 올바른 인성, 실무중심 교육, 명품인재육성을 목표로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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