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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영암군·현대삼호중공업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11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과 현대삼호중공업 간 생활체육 진흥 및 전지훈련팀 공동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세한대학교는 교내 체육시설을 지역주민에게 상시개방하고 군민 건강프로그램 개발과 전지훈련팀이 각종 체육시설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한다.

영암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지훈련 유치에 필요한 교통, 숙박 안내, 전지훈련에 필요한 체육시설 이용 등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을 한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은 전지훈련팀이 사내 축구 및 코끼리 씨름단 사용 훈련장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하고 소속 선수와 1:1 레슨을 통한 기술지도 및 노하우를 전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한대를 포함한 3개 기관은 생활체육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