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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1학기 전체 교수 워크숍 개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당진캠퍼스 1관 5층 공연장에서 전체교수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1학기 전체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당진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신임교수 소개와 강의평가 우수자, 학생상담우수자, 연구우수자, 대학발전특성화우수자 등 우수 교수 10명 및 우수 1개 학과에 대해 상을 수여했으며, 주제발표와 계열별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승훈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대학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여러 교수님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2015학년도에도 학생들이 머물고 싶은 대학을 만들어 우리대학의 비약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형호 기획처장이 ‘대학중장기발전계획 및 대학특성화’와 ‘세한대학교 교육과정 개선(안)’이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김 처장은 '정부의 대학 평가방식의 변화 기조에 맞추어 대학의 지표관리 및 대응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주제발표 이후 부서별 안내사항과 계열별 분임토의에서는 우리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한 특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둘째 날에는 ▲전날 있었던 계열별 분임토의 내용 결과발표 ▲스마트캠퍼스(NFC)사용법 ▲교육부 특성화 대학 육성사업 성공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NCS 기반의 대학교 발전방안 및 전략 제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교직원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끝으로 이번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9월 22일 NCS4U교육과정개선위원회를 결성하여 NCS에 따른 학과별 교육과정 개편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NCS기준에 맞춰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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