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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캠퍼스 평생교육원, 부동산 자산관리와 경매과정 수강생 모집

부동산실무 초·중급 교육과정, 30명 수강생 모집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 기대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 평생교육원은 오는 30일까지 ‘부동산 자산관리와 경매’ 과정의 수강생을 30명 모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부동산 재테크 및 경매에 관심이 있거나 공인중개사 개업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교수진으로는 강남부동산투자전략 연구소장, 한반도 건물자산관리 연구원장 등을 역임하고, 부동산학/건물자산관리학 박사인 전용신 교수로부터 수도권 및 충남지역 부동산관리와 경매에 대해 심도 있는 실무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진캠퍼스 평생교육원 송영학 부원장은 “최근 부동산관리와 경매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부동산 관리와 경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와 같은 과정을 개설했다”면서 “우리 교육원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망과 의지가 있는 분들이 원하는 교육목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은 오는 2월 3일부터 3개월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 운영되며, 수강료는 35만원(교재비 무료)으로 이루어져 있다. 접수 방법은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ife.sehan.ac.kr) 인터넷 접수 또는 전화(041-359-6058)접수하면 된다.

한편,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평생교육원은 올해 지역민들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편하여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